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퍼 케이스: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펫샵 (문단 편집) === 리자 모코 === [anchor(리자 모코)]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24c28, #c58f50, #924c28)" {{{+2 '''리자 모코'''}}}}}} || ||<-2><#fff>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스테퍼 케이스: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 리자 모코 관리정보.png|width=100%]]}}} || ||<-2><#fff> ''파충류관을 담당하는 사육사.'' ''의욕이 없어보인다.'' || ||<#a16034> '''나이''' ||<#fff> 27세 || ||<#a16034> '''성별''' ||<#fff> 여성 || ||<#a16034> '''직업''' ||<#fff> 사육사 || ||<#a16034> '''스킬''' ||<#fff> 명령형 동물조종 || ||<#a16034> '''위험 등급''' ||<#FFD700> 콜트 || 우즈의 파충류관을 담당하는 사육사로 용의자. 스킬은 명령형 동물조종으로, 사정거리는 20m이고, 조종 가능한 동물은 파충류로 한정된다. 사정거리가 굉장히 넓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동이나 행동에 대한 명령 등 간단한 조작만 가능하다. 크리처 거북이를 우리에서 나오게 하고 다시 돌려보내는 모습으로 증명한다. 호스와는 반대로 자신이 사육하는 크리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4m 넘는 괴물들이 득실득실한 직장이 좋을 리가 있냐고 하는 것을 보면 본인의 직장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다. 그런 그녀가 이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아무래도 스테퍼인지라 다른 곳에 취업이 어렵기도 하고, 본인의 스킬 덕분에 우즈에서 상당한 연봉을 제시한 것도 크다고 한다. 본인 휴게실에서 이직과 관련된 책이 발견된 것을 보면 상당히 간절한 모양이다. 성격은 의욕이 없는 편이긴 하나, 어느 정도 사회성은 있는 편이다. 다만, 호스와는 사이가 굉장히 나쁜데, 그의 능글맞고 짜증나는 말투 때문에 모코의 속을 뒤집어 놓기 때문이다. 휴게실에서 혼잣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레드핀즈가 알게 되는데, 벡에 대한 불만이 1할, 세상에 대한 투정이 1할, 호스에 대한 욕이 8할 정도라고 한다. 벡에 의하면 본인이 당황했을 때 쓸데없는 거짓말을 하는 타입의 인간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파충류인 [[코모도왕도마뱀|코모도 도마뱀]]. {{{#!folding [ 스포일러 행적 및 정보 펼치기 ] 사건 중반부에 그녀가 관리하는 파충류 군용 크리처가 피해자를 잡아먹은 녀석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다만, 이는 모코의 의도가 아니었고, 오히려 진범인 호스에게 이용당한 것이었다. 어찌 보면 이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로 볼 수도 있는 인물. 호스가 벡에게 빙의하여 벡의 순간이동 능력으로 모코를 피해자의 방 오른쪽으로 이동시켰고, 아무것도 모르던 모코는 자신의 기준 왼쪽에 크리처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 크리처는 방에 있던 피해자를 먹어치운 것. 12시 30분에 현장을 발견하였을 때, 자신이 관리하던 파충류 군용 크리처가 사장을 먹어치운 것을 보고, 자신이 의심받을 거라고 생각하여 13시에 현장을 처음 발견한 것처럼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이후, 호스에게 혐의를 뒤집어 씌우려는 진술을 하는 등 인성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물론, 호스 역시 모코에게 자신의 죄를 뒤집어 씌울 작정을 하고 있었던지라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특이한 인간 군상이 많은 이 게임에서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성격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1960년대 배경의 이야기지만, 현대인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의 인물로, 본인의 신념보다는 현재를 살아가는 이성을 더 중시하는 타입인 것이다. [[스테퍼 케이스: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사이드 에피소드#Side 2. 준비|Side 2]]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건 종결 직후 수사과장에게 협박받아[* 타의라고 해도 톰슨 사장이 크리처에게 잡아먹히는 사건에 일조를 했으며 지하에서 진행되던 실험에 대해 몰랐다는 것도 증명할 수 없으니 이에 대해 일반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몰아붙인다.] 그가 아는 기자들에게 관리국과 우즈의 협력 관계를 부정하는 진술을 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앞서 말한대로 모코는 Case 2의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신념을 중시하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해 먹기 쉬운 사람이었다. 이를 알고 있던 과장은 그런 모코를 비웃는다. 그러나, 과장의 그러한 협박은 오히려 모코 본인의 심경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녀가 관리하던 파충류 군용 크리처가 안락사당하면서 심경의 변화가 생겨 우즈에 남아 호스가 키우던 포유류 크리처까지 돌보면서 그들이 폐기처분되지 않도록 하고 있었던 것이다. 비록 새로 우즈를 매수한 사람이 생기긴 했지만 그 사람은 직접 우즈를 관리할 생각은 없기 때문이라고. 브리안이 이후 이직처를 여럿 소개해줬음에도 하루에 한 번 우즈에 들러 그들을 돌봐주는 일정에 맞지 않아서 이직을 못할 정도였다. 다행히 브리안이 이 사정을 듣고 새로운 판매처를 소개해주긴 했지만 그럼에도 팔려간 크리처들이 좋은 처우를 받을 거란 보장이 없기에 호스가 아끼던 원숭이 크리처를 보며 죄책감을 털어놓는다.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에는 사장의 죽음에 대한 책임감을 회피하려던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마주보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